오늘도 한여름처럼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 함양의 기온이 36.7도까지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, 서울 기온이 32.9도까지 오르는 등 하루 만에 또다시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한 곳도 있는데요. <br /> <br />내일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누그러듭니다. <br /> <br />오늘보다 6~9도가량 낮겠는데요. <br /> <br />서울 24도, 강릉 24도, 광주 28도, 부산 25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오늘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 아침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,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중북부 지방에는 내일 아침부터 오후 사이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모레까지 호남과 지리산 부근에 많은 곳은 200mm 이상, 영남 지방도 최고 150mm의 폭우가 쏟아지겠고, 중서부 지방에도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모레 새벽부터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중부 지방은 비가 점차 그치겠고, 남부 지방은 주 후반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중부 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동안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62519354300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